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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VS 만화영화, 아이들 뇌에 미치는 영향!

 

 

책을 읽는 습관은 어른이나 아이든 할 것 없이 굉장히 좋은데, 중요한 건 어렸을 때 부터 몸에 베어 있어야 성인이 되서도 지속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들이 아이가 언제든 책을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배치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죠. 단, 주의해야 할 사항이 책을 잔뜩 사재기해서 읽기를 강요하면 안 된다는 점!

 

 

 

 

아이 스스로 책을 읽도록 하는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만화영화와 그림책을 보는 경우에 따라 뇌의 기능이 어떻게 다른지 측정을 해 본 결과

 

 

 

 

 

만화영화를 본 경우 시각정보를 담당하는 후두엽만 활성화 된 반면, 그림책은 뇌의 각 기능이 골고루 작용을 한다고 해요. 영화를 볼 때는 멍하니 보면 되지만

 

 

 

 

 

책을 읽을 때는 전반전인 줄거리나 표현, 전개를 생각하고 영상을 떠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켜 주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거죠.

 

 

 

 

 

우리가 근육을 발달시킬 때도 여러 가지 운동을 해서 온몸 전체가 좋아지는 것처럼, 뇌도 어릴때 부터 골고루 써야 다양하게 발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한달에 책 한권을 안 읽으면서 아이에게만 강요하기 보다는 먼저 습관을 보여주고 함께 해야 어릴때 부터 몸에 벨 수 있겠죠.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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